면세점에서 브랜드 못 찾아 헤맸던 경험? 3문장으로 해결하는 영어 표현

공항 면세점 내부에서 브랜드 매장을 찾고 있는 여행자의 모습

면세점에서 영어가 절실해지는 순간

해외여행 출국 전 공항 면세점에 들어서면 눈이 휘둥그레해지더라고요. 화장품부터 명품 가방, 시계, 향수까지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거든요. 그런데 막상 내가 찾는 브랜드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우왕좌왕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저도 처음 인천공항 면세점 갔을 때 딱 그랬어요. 엄마가 부탁한 특정 화장품 브랜드를 찾아야 했는데, 면세점이 너무 넓어서 어디로 가야 할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안내 데스크 직원분께 물어보고 싶은데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할지 머릿속이 하얘졌던 기억이 나요.

오늘은 이런 상황을 단 몇 문장으로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바이벌 영어 표현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면세점에서 브랜드 위치 문의하기, 특정 제품 찾기, 재고 확인하기까지 실제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만 모았어요. 이 글 하나면 면세점에서 헤매는 일은 이제 끝이에요!

 

브랜드 매장 찾을 때 핵심 표현 BEST 5

면세점에서 특정 브랜드 매장을 찾을 때 가장 많이 쓰는 표현들을 정리했어요. 이 다섯 가지만 외워두시면 어느 나라 면세점을 가든 자신 있게 물어볼 수 있을 거예요.

1. "Excuse me, where can I find the Chanel store?"
"실례합니다, 샤넬 매장이 어디에 있나요?"라는 뜻이에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정중한 표현이거든요. 'Excuse me'를 앞에 붙이면 훨씬 예의 바르게 들린답니다. 브랜드 이름 부분만 바꿔서 어떤 매장이든 물어볼 수 있어요.

2. "Could you tell me where the cosmetics section is?"
"화장품 코너가 어디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라는 표현이에요. 특정 브랜드가 아니라 카테고리 전체를 찾을 때 유용하더라고요. 'Could you tell me'는 'Where is'보다 훨씬 부드럽고 정중하게 느껴져요.

3. "I'm looking for a specific brand. Do you have Sulwhasoo here?"
"특정 브랜드를 찾고 있어요. 여기 설화수 있나요?"라는 문장이에요. 한국 브랜드를 해외 면세점에서 찾을 때 특히 유용해요. 'I'm looking for'는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해 주거든요.

4. "Is there a duty-free map I can use?"
"사용할 수 있는 면세점 지도가 있나요?"라는 뜻이에요. 직접 돌아다니면서 찾고 싶을 때 지도를 요청하는 표현이죠. 대부분의 면세점에서 무료 지도를 나눠주니까 이 표현 꼭 기억해 두세요.

5. "Which floor is the luxury brand area on?"
"명품 브랜드 구역이 몇 층에 있나요?"라는 질문이에요. 대형 면세점은 층별로 구역이 나뉘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층을 먼저 확인하면 시간을 훨씬 절약할 수 있답니다.

💡 꿀팁

브랜드 이름을 말할 때는 현지 발음보다 영어식 발음으로 또박또박 말하는 게 더 잘 통해요. 예를 들어 '에르메스'보다 '허메스(Hermès)'라고 하면 직원이 바로 알아듣더라고요. 발음이 걱정되면 핸드폰에 브랜드 로고 사진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면세품 위치 문의할 때 쓰는 실전 문장

브랜드 매장을 찾았는데 원하는 제품이 안 보일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직원에게 구체적으로 제품 위치를 물어보는 표현들을 알아볼게요. 이 표현들은 면세점뿐 아니라 일반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도 똑같이 쓸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요.

"Do you carry this product?"라는 표현은 "이 제품 취급하시나요?"라는 뜻이에요. 'Carry'는 쇼핑 맥락에서 '취급하다, 판매하다'라는 의미로 쓰이거든요. 핸드폰으로 제품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 문장을 말하면 의사소통이 훨씬 수월해져요.

"I'm looking for a red lipstick from Dior. Where would that be?"라고 하면 "디올 레드 립스틱을 찾고 있어요. 어디에 있을까요?"가 되요. 브랜드와 제품 종류, 색상까지 구체적으로 말하면 직원이 정확한 위치를 안내해 줄 수 있답니다.

"Could you point me in the right direction?"은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라는 의미예요. 직원이 바빠 보일 때 간단하게 방향만 물어보기 좋은 표현이에요.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Over there"라고 대답해 주실 거예요.

"Is this item available in the duty-free section?"이라고 물으면 "이 제품이 면세 구역에서 구매 가능한가요?"라는 뜻이 되요. 모든 제품이 면세 대상은 아니거든요. 특히 주류나 담배는 별도 구역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확인이 필요해요.

상황 영어 표현 한글 해석
제품 취급 여부 Do you carry this product? 이 제품 취급하시나요?
재고 확인 Do you have this in stock? 재고 있나요?
다른 색상 문의 Does this come in other colors? 다른 색상도 있나요?
신상품 위치 Where are the new arrivals? 신상품은 어디에 있나요?
한정판 문의 Do you have any limited editions? 한정판 있나요?

 

실전 대화문으로 연습하기

실제 면세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화를 시뮬레이션해 봤어요. 이 대화문을 몇 번 읽어보시면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을 거예요. 상황은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특정 향수 브랜드를 찾는 여행자와 안내 데스크 직원의 대화예요.

여행자 (You) 직원 (Staff)
Excuse me, I'm looking for the Jo Malone store. Could you help me?
(실례합니다, 조말론 매장을 찾고 있어요. 도와주실 수 있나요?)
Of course! Jo Malone is located in the perfume section on this floor.
(물론이죠! 조말론은 이 층 향수 코너에 있어요.)
Which direction should I go?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나요?)
Go straight and turn left at the Chanel store. You'll see it on your right.
(직진하셔서 샤넬 매장에서 좌회전하세요. 오른쪽에 보일 거예요.)
Great! Also, do they have the Wood Sage & Sea Salt cologne?
(좋아요! 그리고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도 있나요?)
I believe so, but you can check with the staff there. They can confirm the stock.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쪽 직원에게 확인해 보세요. 재고를 확인해 줄 거예요.)
Thank you so much for your help!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You're welcome! Enjoy your shopping.
(천만에요! 즐거운 쇼핑 되세요.)

💬 직접 해본 경험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에서 이 대화 패턴 그대로 써봤는데 정말 잘 통하더라고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지도까지 그려주시면서 설명해 주셨어요. 핵심은 'Excuse me'로 시작해서 'Thank you'로 끝내는 거예요. 기본적인 예의만 갖추면 어디서든 친절한 응대를 받을 수 있답니다!

 

제가 직접 겪은 면세점 실패담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처음부터 면세점 영어를 잘했던 건 아니에요. 몇 년 전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정말 창피한 경험을 했거든요. 그때 일을 떠올리면 지금도 얼굴이 빨개지는데, 여러분은 같은 실수 하지 마시라고 공유해 드릴게요.

당시 저는 어머니 선물로 시세이도 스킨케어 세트를 사려고 했어요. 면세점에 들어가서 직원분께 다가갔는데, 긴장한 나머지 "Where is Shiseido?" 한마디밖에 못 했어요. 직원분이 뭔가 물어보시는데 알아듣질 못하겠더라고요.

알고 보니 직원분은 "어떤 제품 라인을 찾으시나요?"라고 물어보신 거였어요. 그런데 저는 그냥 "Shiseido, Shiseido"만 반복하다가 결국 통역 앱을 꺼내서 더듬더듬 대화했죠. 5분이면 끝날 일을 20분이나 걸렸고, 뒤에 줄 선 분들 눈치도 엄청 보였어요.

⚠️ 주의

브랜드 이름만 말하면 직원이 구체적으로 뭘 원하는지 모를 수 있어요. "I'm looking for Shiseido skincare gift set"처럼 브랜드 + 제품 카테고리 + 용도까지 한 문장에 담아서 말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에요. 그리고 미리 원하는 제품 사진을 핸드폰에 저장해 두면 언어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면세점 가기 전에 꼭 필요한 문장 서너 개를 미리 연습하고 가요. 준비된 한 문장이 현장에서 당황해서 더듬는 열 문장보다 낫더라고요. 여러분도 이 글에 있는 표현들 중에서 본인 상황에 맞는 것만 골라서 몇 번 읽어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달라질 거예요!

 

여행 전문가의 면세점 서바이벌 꿀팁

10년 넘게 여행 다니면서 터득한 면세점 쇼핑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영어 표현도 중요하지만, 이런 실용적인 팁들을 알아두시면 쇼핑 시간을 확 줄일 수 있어요.

첫 번째로, 출국 전에 면세점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미리 매장 위치를 확인하세요. 인천공항 면세점만 해도 규모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앱에서 브랜드 검색하면 몇 번 게이트 근처인지, 몇 층인지 다 나와요. 현장에서 헤매는 시간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답니다.

두 번째로, 인기 브랜드는 탑승 게이트 근처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요. 특히 화장품이나 향수 브랜드들은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동선에 배치되어 있더라고요. 시간이 없을 때는 게이트 주변부터 둘러보시면 의외로 찾는 브랜드가 있을 수 있어요.

세 번째로, 면세점 직원들은 대부분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요. 하지만 복잡한 문장보다는 짧고 명확한 문장이 훨씬 잘 통해요. "Where is Chanel?"처럼 단순한 문장으로 시작하고, 필요하면 사진을 보여주면서 추가 설명하는 게 효과적이에요.

💡 꿀팁

면세점에서 시간이 부족할 때는 안내 데스크로 바로 가세요. "I only have 30 minutes. Can you help me find these items quickly?"라고 말하면 직원이 최단 동선을 알려주거나 직접 안내해 주기도 해요. 비행기 시간이 촉박하다는 걸 어필하면 더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더라고요!

 

네 번째 팁은 영수증을 꼭 챙기시라는 거예요. 혹시 입국 심사 때 면세 한도 초과 여부를 확인받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제품에 하자가 있을 때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하려면 영수증이 필수예요. "Could I get a receipt, please?"라고 하면 알아서 챙겨 주실 거예요.

마지막으로, 해외 면세점에서는 한국인 직원이 있는 경우도 꽤 있어요. 특히 아시아권 공항 면세점에서는 "한국어 가능하신 분 계세요?"라고 물어보면 생각보다 한국어 가능한 직원을 연결해 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영어가 너무 부담스러우시면 이 방법도 시도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면세점에서 "Duty-free"랑 "Tax-free"는 같은 말인가요?

A. 비슷하지만 조금 달라요. Duty-free는 공항 내 면세점처럼 관세가 면제되는 곳을 말하고, Tax-free는 시내 매장에서 부가세를 환급받는 것을 의미해요. 공항에서는 주로 "Duty-free"라는 표현을 쓰시면 됩니다!

 

Q. 브랜드 이름 발음이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걱정 마세요! 핸드폰에 브랜드 로고나 제품 사진을 미리 저장해 두셨다가 보여주시면 돼요. "I'm looking for this brand"라고 하면서 사진을 보여주면 발음 걱정 없이 소통할 수 있어요. 시각 자료가 백 마디 말보다 효과적일 때가 많답니다.

 

Q. 재고가 없다고 하면 영어로 뭐라고 물어봐야 하나요?

A. "When will it be back in stock?"이라고 하시면 "언제 재입고되나요?"라는 뜻이에요. 또는 "Do you have something similar?"라고 물으면 비슷한 대체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어요. 인기 제품은 품절이 잦으니 이 표현들 꼭 기억해 두세요!

 

Q. 면세점 직원에게 할인 받을 수 있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A. 물론이죠! "Are there any promotions or discounts available?"라고 물어보세요. 면세점에서는 종종 세트 할인이나 카드 할인 프로모션이 있거든요. 물어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으니 꼭 한 번 여쭤보세요!

 

Q. 선물 포장을 요청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말하나요?

A. "Could you gift-wrap this for me, please?"라고 하시면 "선물 포장해 주실 수 있나요?"라는 뜻이에요. 대부분의 면세점에서 무료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고급 브랜드일수록 포장도 예쁘게 해주시더라고요!

 

Q. 면세 한도를 초과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입국 시 세관 신고를 해야 해요. 한국의 경우 미화 800달러까지 면세 한도인데, 초과분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 해요. 면세점 직원에게 "What's the duty-free allowance for Korea?"라고 물으면 한도를 확인해 주실 거예요.

 

Q. 환승 중에 면세품을 살 수 있나요?

A. 환승 공항에서도 면세점 이용이 가능해요! "Can I shop here during my layover?"라고 물어보시면 돼요. 단, 환승 시간이 충분한지 꼭 확인하시고, 액체류 제품은 최종 목적지까지 밀봉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 기억하세요.

 

Q. 면세점에서 가격 비교할 때 유용한 표현이 있을까요?

A. "Is this cheaper than the regular price?"라고 물으면 "정가보다 저렴한가요?"라는 뜻이에요. 또는 "How much would I save compared to buying this in the city?"라고 하면 시내 매장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알 수 있어요.

 

Q. 입국장 면세점이랑 출국장 면세점 차이가 뭔가요?

A. 출국장 면세점은 출국 전에 이용하는 곳이고, 입국장 면세점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이용하는 곳이에요. "Where is the arrival duty-free shop?"이라고 물으면 입국장 면세점 위치를 알려줄 거예요. 입국장 면세점은 구매 한도가 따로 있으니 참고하세요!

 

Q. 면세점 영어가 너무 어려우면 번역 앱을 써도 될까요?

A. 당연히 써도 돼요! 파파고나 구글 번역 같은 앱을 활용하시면 훨씬 수월해요. 다만 기본적인 인사말과 간단한 요청 표현 정도는 직접 말하시는 게 더 자연스럽고 친근한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앱은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시면 좋아요!

 

오늘 알려드린 면세점 영어 표현들, 어떠셨나요? 처음에는 낯설어도 몇 번만 연습하면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핵심은 완벽한 문장보다 자신감 있게 말하는 거예요. 틀려도 괜찮아요, 직원분들도 다 이해해 주시거든요. 이 표현들과 함께라면 다음 여행에서는 면세점 쇼핑이 훨씬 즐거워질 거예요. 파워풀한 여행 되세요! ✈️

 

면책조항: 이 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개인적인 경험과 일반적인 여행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각 면세점의 정책, 면세 한도, 운영 시간 등은 국가와 공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해당 면세점 공식 웹사이트나 공항 안내 데스크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의 정보를 활용하여 발생하는 어떠한 손해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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